한국마사회는 소속 장제사 1명과 민간 장제사 4명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호주 브리즈번에서 개최되는 국제장제사대회에 참가한다.
2019년에는 한국마사회 신상경 장제사가 프리스타일 종목에서 국제대회 우승을 했으며, 2023년에는 한국마사회 장원 장제사가 중급 클래스 종목 3위에 입상, 2024년에는 한국마사회 윤신상 장제사가 프리스타일 4위, 김학진(민간) 장제사가 중급 클래스 종목 4, 5위에 입상하며 한국 장제 기술의 높아진 수준을 세계에 알렸다.
이훈학 장제사는 “한국 장제사들을 대표해 국제 장제대회에 출전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우리 장제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국내에도 장제사라는 직업에 대해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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