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리 "尹 고통 과정 널리 알려야, '잡범' 다루듯해"…CCTV·바디캠 정보공개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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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리 "尹 고통 과정 널리 알려야, '잡범' 다루듯해"…CCTV·바디캠 정보공개 청구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김계리 변호사가 윤 전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 실패 과정을 전하면서 "윤 전 대통령을 잡범 다루듯 해 대통령께서 상당히 고통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김 변호사는 "특검팀은 자진 출석 의사를 물었고, 대통령과 변호인단이 이를 거부하자 변호인단에게 모두 나가라고 했다.변호인의 조력권을 이유로 나갈 수 없다고 거부하자, 변호인들을 강제로 끌어내려고 하다가 그대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불법 집행을 시작했다"며 "특검팀은 구치소 직원에게 윤 전 대통령의 양팔을 팔짱 끼는 방법으로 자꾸 끌어내서 차량에 탑승시킬 것을 지시했다"고 했다.

김 변호사는 특히 "윤 전 대통령이 체포 영장 집행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자 윤 전 대통령에게 잡범 다루듯이 '조용히 하세요'라고 지속적으로 수차례 얘기를 했다"며 "특검팀은 다시 윤 전 대통령이 앉아 있는 의자째 들고 가서 차량에 탑승시키려고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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