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잔류에 실패한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이 12일 개막하는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 국제대회에 출전한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오는 12일 막을 올려 17일까지 경남 진주에서 열리는 코리아인비테이셔널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기량을 겨룬다.
코리아인비테이셔널에는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태국에서 개최되는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일본과 프랑스, 체코, 스웨덴, 아르헨티나 등 5개국을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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