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19분 세징야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정치인의 헤더 동점골로 이어졌다.
이 도움으로 세징야는 K리그 통산 70-70 클럽에 가입했다.
대구 팬들을 비롯해 많은 K리그 팬이 세징야에 대해 이야기할 때 ‘대팍(대구iM뱅크파크) 앞에 세징야 동상을 세워야 한다’는 농담을 하곤 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인터풋볼”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