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점령지에서 납치한 우크라이나 아동들을 온라인에서 인신매매하고 있는 사실이 드러났다.
대부분의 아동은 러시아 점령 이전에 태어나 우크라이나 시민권을 소유하고 있었으며, 러시아는 강제 납치를 합법화하기 위해 이들에게 자국 신분증을 발급한 것으로 밝혀졌다.
러시아는 이번 러·우 전쟁 이전인 2014년부터 크림반도와 도네츠크를 강제 점령한 이후로부터 점령지의 아동들을 러시아로 강제 이주시켜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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