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반포대교 인근 한강 수상에서 요트에 불이 나 탑승자 6명이 대피한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서초소방서에 따르면 8일 오후 8시48분께 "요트에서 폭발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 당시 요트에는 선장 1명과 탑승객 5명 등 총 6명이 타고 있었으며, 불이 나자 인근 보트들의 도움을 받아 대피한 뒤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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