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스타트업 조인앤조인의 K-디저트 브랜드 ‘널담’이 2025년 상반기 누적 매출 146억 원을 기록하며 작년 연간 매출을 이미 넘어섰다.
널담 관계자는 “상반기 매출 증가가 단순한 수치 성장을 넘어 브랜드 신뢰와 시장 반응을 반영하는 결과”라며 “하반기에는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비건 원료를 활용한 디저트와 기능성 라인업을 강화해 연 매출 400억 원 이상을 달성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년 K-디저트 시장에서 조인앤조인의 널담은 공격적인 유통망 확대와 트렌디한 제품 출시, 그리고 소비자 후기 기반 SNS 확산이라는 세 축을 바탕으로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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