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은 "고추를 말려야 먹을 거 아니냐"라고 답했다.
장신영의 모친은 "모른다.햇살이 좋으면 빨리 마른다.비가 오면 보일러를 틀어야 한다"라고 답했다.
이에 장신영은 "보일러를 켠다고? 얘한테 보일러를 켜준다고? 지금 보일러값이 얼마나 비싼데, 고추한테 보일러를 켜주냐"라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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