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주전 포수 강민호가 16시즌 연속 10홈런 이상 기록을 달성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1-1로 맞선 삼성은 4회 선두 타자 르윈 디아즈의 2루타와 강민호의 내야 땅볼 때 나온 kt 실책을 엮어 무사 1, 3루 기회를 잡았다.
최정은 20시즌 연속, 최형우는 18시즌 연속 홈런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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