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법을 잊은'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이승우의 극장 골을 앞세워 21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전북은 전반 초반부터 강하게 안양을 윽박질렀지만, 슈팅이 자꾸 골키퍼 정면을 향하며 득점에 실패했다.
2경기 연속 무패(1승 1무)의 서울(승점 37)은 4위를 지켰고, 연속 무승이 14경기(5무 9패)로 늘어난 대구(승점 15)는 꼴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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