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 유망주 양민혁(19)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포츠머스 임대를 떠났다.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 출신인 양민혁은 지난해 데뷔 시즌에서 리그 38경기 12골 6도움을 기록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포츠머스의 존 무시뉴 감독은 "양민혁은 지난 1월 토트넘에 합류했을 때 매우 높은 평가를 받은 선수"라며 "QPR로 임대됐을 때 챔피언십에서 정말 강한 인상을 남겼다.포츠머스에서 그를 만나게 돼 기쁘다"고 임대 영입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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