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위 두산은 시즌 44승(5무 57패)째를 쌓고 최하위 키움(32승 4무 71패)과의 격차를 벌렸다.
키움 선발 마운드에 오른 2년 차 투수 김윤하는 5이닝 7피안타(3홈런) 7실점으로 흔들리며 시즌 12연패에 빠졌다.
3회초 1사엔 정수빈이 솔로포를, 이어 2사 2루엔 양의지가 2점 홈런을 때리며 두산은 단숨에 4-0까지 앞서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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