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은 지난 시즌 후반기 퀸즈파크레인저스(QPR)에서 임대로 뛰며 잉글랜드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고, 이번에는 승격을 노리는 포츠머스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포츠머스의 존 무지뉴 감독은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양민혁은 매우 기대를 모았던 선수로, 1월 토트넘에 합류하자마자 QPR에 임대돼 챔피언십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고 전했다.
양민혁은 QPR에서 총 14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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