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또' 자정결의 하루만에 식당 잔반 사용 적발
유명 식당의 불친절, 고가 호텔의 비위생으로 비난받은 전남 여수의 또 다른 식당에서 이번에는 잔반을 재사용한 사례가 적발됐다.
8일 여수시에 따르면 이날 점심시간 여수 교동의 한 식당에서 남은 반찬을 재사용한다는 신고가 시에 접수됐다.
여수시와 위생단체협의회 관계자들과 식당, 숙박업주 200여명은 전날 오후 여수시청 현관 앞에서 친절 실천 결의대회까지 열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