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총리실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 안보 내각은 전날부터 밤새 이어진 회의 끝에 가자지구 북부의 도심 가자시티를 장악하는 군사작전 계획을 가결했다.
총리실은 성명에서 "안보 내각이 하마스 격퇴를 위한 총리의 제안을 승인했다"며 "이스라엘군은 전투 지역 밖의 민간인에게 인도주의적 지원을 제공하면서 가자시티를 장악할 준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5대 원칙은 하마스의 무장해제를 비롯해 ▲ 생존자와 사망자를 포함한 모든 인질의 귀환 ▲ 가자지구의 비무장화 ▲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안보 통제 ▲ 하마스나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가 아닌 대안 민간 행정부 수립 등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