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최다 연패' 키움 김윤하, 두산전 5이닝 7실점…17연패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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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최다 연패' 키움 김윤하, 두산전 5이닝 7실점…17연패 위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김윤하가 선발 17연패 위기에 놓였다.

타선의 지원도 받지 못한 그는 1-7로 뒤처진 채로 마운드에서 내려왔고, 시즌 첫 승 도전은 또다시 다음 기회로 미뤘다.

1-5로 밀린 채 5회 마운드에 다시 오른 김윤하는 또다시 이유찬을 상대로 9구까지 가는 어려운 승부를 벌이며 결국 안타까지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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