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사이프러스 골프앤리조트(파72·6586야드)에서 개최 중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1억8천만원)’대회 2라운드에서 전 대회 우승자인 윤이나가 버디 8개를 잡고 64타를 적어내며 중간 합계 14언더파로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대회 2라운드 후 고지원과 노승희가 중합 12언더파로 공동 2위권에 안착했고, 이세희가 후반 6번 홀을 지나며 중합 11언더파로 4위권을 달리고 있다.
특히 고지원은 직전 대회인‘2025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친 만큼, 그 아쉬움을 고향에서 날려버리겠다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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