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FPBB NEWS 토트넘 시절 손흥민과 해리 케인.
그러면서 “우린 지난 몇 년간 경기장 안팎에서 너무나 많은 마법 같은 순간을 함께 했다”고 말했다.
토트넘 시절 손흥민과 해리 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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