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 딸 파양, 패륜 행위" 김병만, 다사다난했다…♥예비신부와 9월 재혼 '새출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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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 딸 파양, 패륜 행위" 김병만, 다사다난했다…♥예비신부와 9월 재혼 '새출발' [종합]

방송인 김병만이 전처의 딸을 상대로 제기한 파양 청구가 법원에서 받아들여지며 약 14년간 이어진 법적 인연이 사실상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

8일 서울가정법원은 김병만이 제기한 A씨에 대한 파양 청구 소송을 인용, 법적으로 부녀 관계가 종료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소송 중인 전처 딸이 상속 관련하여 제기했다는 소송은 아직 받지 못하여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면서도 "김병만 씨는 9월 20일 결혼 예정이며 혼인관계 파탄 후 예비 신부와의 사이에 아이 2명이 있음을 말씀드린다"고 강조, 부적절한 관계에서 태어난 혼외자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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