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그린을 3번밖에 놓치지 않고 6개의 버디를 잡아냈던 윤이나는 이날은 그린 미스를 2번으로 줄였고, 성공한 버디 퍼트는 8개로 늘었다.
윤이나는 이 대회 전까지 LPGA 투어에서 톱10에 한 번도 들지 못했다.
윤이나만큼 열띤 팬클럽의 응원을 받는 박성현은 3타밖에 줄이지 못해 윤이나에 6타 뒤진 공동 14위(8언더파 136타)로 순위가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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