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전대 첫 합동연설회…金 “분열시 개헌저지선 붕괴” 安 “윤어게인 심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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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전대 첫 합동연설회…金 “분열시 개헌저지선 붕괴” 安 “윤어게인 심판하자”

반탄파인 김문수 후보는 “이재명 정권이 집권한 지 두 달 만에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파탄이 났다.국민의 힘을 해산시키기 위해서 더불어민주당은 내란 특별법을 국회에 제출했다”며 “국민의힘을 해산시키면 더불어민주당 1당 독재가 되지 않겠나”라고 했다.

김 후보는 “우리당 국회의원 107명이 더 이상 분열하면 개헌 저지선이 무너지고 이재명 총통은 4년 연임제 개헌으로 장기 집권을 획책해서 나아가게 될 것”이라며 “이재명 독재를 반대하는 모든 국민과 우리는 손을 잡고 국회뿐만 아니라 전국 방방 곡곡에서 반 이재명 독재 투쟁을 전개해야 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장동혁·조경태·김문수·안철수(왼쪽부터) 후보가 8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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