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 이어 전광훈 목사 등 7명 ‘출국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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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 이어 전광훈 목사 등 7명 ‘출국금지’

경찰이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와 관련해 배후 의혹을 받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 등 7명에 대해 출국금지했다.

전 목사는 압수수색이 진행되던 날,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사태가 일어나기 전 집회를 끝냈다”며 “당시 다음 날 트럼프 취임식에 가기 위해 미국으로 출발해야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서부지법 사태와 나는 전혀 관계가 없다”며 “나는 사랑제일교회에서 은퇴하고 설교만 하는 목사”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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