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황 둔화로 본업인 석유화학 사업에서 현금유입을 확대하기 힘든 만큼 자산 매각을 통한 현금 확보로 순차입금 규모를 줄이기 위한 조치라는 분석이다.
실제 LG화학은 지난해 1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순차입금 규모가 8조240억원 늘었다.
실제 한국기업평가(034950)와 NICE신용평가는 올해 정기평가에서 LG화학의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AA+(안정적)’에서 ‘AA+(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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