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의 이수정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 둘째 날 '깜짝 활약'을 펼치며 상위권에 안착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수정은 8일 제주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 앤 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올 시즌 목표는 단연 정규투어 시드 획득이다.그는 "드림투어에서 우승해 상금 순위 상위 자격으로 정규투어로 올라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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