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가 주력 사업인 아라미드 소재 사업 부진으로 수익성 악화를 피하지 못했다.
중국 내 증설로 글로벌 공급과잉이 지속되며 수출 판가 또한 낮은 수준에서 형성된 탓이다.
올 2분기 부문별 실적을 부문별로 보면 아라미드 사업이 속한 산업자재 부문 영업이익 전년 대비 76.1% 급감한 97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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