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못하면 도로서 퇴출…트럭 운전자 2명 첫 적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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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못하면 도로서 퇴출…트럭 운전자 2명 첫 적발 조치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영어를 하지 못하는 트럭 운전자 2명이 단속에 적발돼 도로에서 퇴출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미국 연방법은 상업용 대형 트럭 운전자가 기본적인 영어 읽기·쓰기 능력을 갖추도록 규정하고 있다.

실제 영어 미숙으로 인한 단속은 꽤 빈번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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