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선로 반대" 목소리 키우는 충북 영동…대규모 차량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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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선로 반대" 목소리 키우는 충북 영동…대규모 차량 시위

충북 영동군 주민들이 8일 신장수~무주영동 송전선로 건설사업 철회를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를 진행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전이 추진하는 '신장수~무주영동 개폐소(PPS/Y) 송전선로건설'은 수도권 전력 공급을 목적으로 전라·충청지역에 345㎸급 초고압 송전선과 변전소 개폐소 등을 설치하는 국책사업(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다.

'신장수~무주영동 송전선로 개폐소 반대 양강면 대책위'를 구성한 주민들은 지난달 16일, 차량 60여 대를 이용한 첫 거리행진을 열어 반대 여론을 모은데 이어 이날 오후 두번째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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