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만나러 갑니다' 김강우의 영화 같은 재탈북 스토리가 공개된다.
그 사건은 바로 북한 당국에서 단행한 화폐 개혁.
그렇게 꿈에 그리던 어머니의 탈북 날 김강우는 어머니를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중국 장백현으로 마중까지 나가 있었지만 “탈북을 도저히 못 하겠다”며 패닉이 온 어머니의 전화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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