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반사이익' LGU+, 무선가입자 3천만 육박···"과잉경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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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반사이익' LGU+, 무선가입자 3천만 육박···"과잉경쟁 없다"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8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아직까지는 단통법 폐지 당일 제외하면 기존 대비 눈에 띄는 변화는 보이지 않는다"면서 "앞으로 아이폰 신모델 출시나 경쟁사의 가입자 회복 시도로 단기 마케팅 경쟁이 발생할 수 있지만 과잉경쟁을 방어하면서 디지털 채널 중심의 번호이동 중심으로 가입자를 수성하겠다"고 말했다.

2분기 무선 사업은 가입자 순증과 5G 핸드셋 가입 비중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3.8% 늘어난 1조6542억원의 이익을 기록했다.

스마트홈 부문은 인터넷 매출 증가로 지난해 2분기 대비 2.7% 증가한 6366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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