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조 돌파한 건강보험 진료비···‘병상·의료기관 수’ 등 공급 요인 영향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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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돌파한 건강보험 진료비···‘병상·의료기관 수’ 등 공급 요인 영향받아

지난 2022년 건강보험 진료비가 100조원을 돌파한 가운데, 진료비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고령화뿐만 아니라, 의료기관과 병상 수 같은 ‘공급요인’도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연구원의 ‘건강보험 진료비 영역별 지출 요인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22년까지 영역별 진료비를 분석한 결과 총진료비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은 가입자 수와 고령화율, ‘요양기관 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종합병원 입원 진료비에는 지역내총생산과 보건물가지수가 전반적으로 입원 진료비 증가에 영향을 미쳤으나, 의원 외래 진료비는 2017년 이후 ‘설명되지 않는 요인’으로 인한 증가율이 50%를 넘긴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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