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 초등생 64명, 마음속 깊이 모국의 꽃이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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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 초등생 64명, 마음속 깊이 모국의 꽃이 피다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진행한 '2025 차세대동포 한국어 집중캠프'가 성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일본 관동·관서 지역 재일동포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64명이 지난 1일부터 7박 8일의 일정으로 참가한 이번 캠프는 '광복 80주년'과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차세대들의 한국어 학습 동기 부여와 모국 이해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일본 지바현에서 온 전선우(6학년) 군은 "모국을 새롭게 배워 성장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했고, 오사카에서 온 이가나(6학년) 양은 "친구들과 함께 한국어를 배웠고 다양한 한국 문화를 배웠던 시간은 일본으로 돌아가서도 잊지 못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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