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동탄신도시에서 전동킥보드를 타고 다니며 발길질 등 위협적인 행동을 한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군이 특별한 범죄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해 B군 측과 합의가 이뤄질 경우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한다는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A군의 면허 유무 등까지 확인해 범칙금을 부과할 것"이라며 "피해자의 처벌 의사에 따라 종결 또는 심의위원회에 대해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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