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2차 소비쿠폰 지급 기준은 9월 초에 발표하기로 했다.
행안부는 소득 하위 90%만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2차 소비쿠폰의 지급 기준을 9월 10일 즈음 발표하기로 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 2021년 코로나19 국민지원금 지급 때 1인 가구에 특례가 있었는데, 이번에 그 특례를 둘 건지 작업을 다시 하려고 한다"며 "직장 가입자 중 고액 자산가를 선별하는 부동산, 금융소득 기준도 국세청 등으로부터 데이터를 받아 다다음주 정도에 논의를 시작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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