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기아 위기를 둘러싸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충돌했다는 정황이 나왔다.
8일(현지 시간) 미국 NBC는 전현직 미 관료들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가 지난달 28일 비공개 전화 통화를 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매우 배고파 보이는 가자지구 어린이들 사진을 본 적 있다"며 "가자지구엔 진짜 기아가 있으며, 그런 것은 속일 수 없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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