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수해 지역에 성금 3억 기부하고 복구 봉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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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수해 지역에 성금 3억 기부하고 복구 봉사까지

강원랜드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중·남부권 수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억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성금은 전국 곳곳의 수해 지역 침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생계 지원 등에 쓰인다.

한편 강원랜드는 2023년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1억원, 2025년 3월 영남 산불 피해 복구 성금 3억원을 전달하는 등 재난·재해 복구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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