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폭염 속 밖에서 일하는 이동노동자들이 시원하게 쉬도록 양산시에 쉼터를 조기 개소하고, 일부 쉼터 개방 시간을 앞당긴다고 8일 밝혔다.
경남에 대리운전·퀵서비스·방문판매원·음식 배달 등 거점 없이 일하는 이동 노동자를 위한 거점·간이쉼터가 창원시(3곳), 김해시(3곳), 진주시(1곳), 거제시(1곳), 합천군(1곳)에 모두 9곳이 있다.
또 창원시 마산 간이쉼터, 창원시 진해 간이쉼터, 진주시 간이쉼터 문 여는 시간을 주중 매일 오후 1시에서 오전 11시로 앞당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