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는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취약계층 가구에 냉방비를 긴급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가구에는 오는 29일까지 별도 신청 없이 일반 복지급여 계좌로 가구당 5만원씩 지급된다.
이권재 시장은 "폭염은 건강과 생활 여건이 취약한 가구에 더 큰 위험이 된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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