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제주교육감 "역사왜곡 논란 도서 비치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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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제주교육감 "역사왜곡 논란 도서 비치 사과"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8일 '리박스쿨' 관련 도서들이 학교 도서관 등에 비치된 것에 대해 4·3 희생자 유족과 도민에게 사과했다.

김 교육감은 "역사 왜곡 논란이 있는 도서가 일부 학교 도서관과 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에 비치된 사실을 확인, 해당 책자의 대출을 금지하고 회수 조치를 했다"고 설명했다.

제주에서는 8개 초등학교와 1개 중학교, 교육청 소속 3개 도서관에 리박스쿨과 관련된 '엄마가 들려주는 이승만 건국 대통령 이야기'와 '대한민국 사회 교과서' 등 2종이 비치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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