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이춘석, 국회서 범죄 '충격'…李정권 앞날 가를 사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이춘석 의원의 주식 차명거래 의혹에 대해 "이재명 정권의 앞날을 가를 중차대한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8일 홍준표 전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는 평생 주식 한 주도 거래해 본 일이 없다"며 "이춘석 의원의 주식 차명거래는 참으로 내게는 충격적"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 4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휴대전화 증권 거래 앱을 통해 주식 거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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