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돌로미티산맥의 '등산로 폐쇄' 표지판을 무시한 한 영국인 등산객이 조난당하며 구조 비용으로 수천만원을 물어내게 됐다.
조난 신고를 접수한 현지 구조대는 악천후속에서도 헬리콥터를 2대를 동원해 구조에 나섰다.
구조 작업에는 총 93분이 소요됐으며 이에 따라 A씨에게는 총 1만 4225유로(약 2300만원)의 비용이 청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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