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이라크, 해상 연락선 취항 MOU…"경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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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이라크, 해상 연락선 취항 MOU…"경협 강화"

파키스탄과 이라크가 양국 간 해상 교통로에 연락선(페리)을 처음으로 띄우기로 하는 등 경제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8일 사우디아라비아 매체인 아랍뉴스 등에 따르면 양국은 지난 6일 파키스탄 남부 과다르항과 이라크 움 카스르항 간 해로에 연락선을 운항하기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그는 파키스탄은 이란, 걸프협력회의(GCC) 회원국들과도 연락선 운항을 위해 현재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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