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만나 감사를 전하고, 처우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8일 경기도청에서 ‘사회복지 종사자 간담회’를 열고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임원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복지 종사자들은 이날 ▲2017년 이후 동결된 처우개선비 인상과 지원대상 확대 ▲종사자 채용 시 호봉제한 폐지 ▲아동그룹홈 시설장 경력 100% 인정 및 정년 특례 적용 ▲학교사회복지사업 인력의 체계적 지원 ▲종합사회복지관 운영비 도비 지원 등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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