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은 올해 상반기 소비 침체 속에서도 백화점과 해외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10% 늘면서 순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국내 백화점 상반기 영업이익은 1911억원으로 비용 효율화 덕분에 29.9% 증가했다.
해외사업 부문 상반기 영업이익은 백화점과 마트가 고루 성장하면서 40.6%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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