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수원 광교테크노밸리 내 융기원 본원에서 ‘2025 경기도 미래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 교육’ 입교식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8일 융기원은 ‘2025 경기도 미래모빌리티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 교육’ 입교식을 열고 청년 50명에 대한 교육 과정에 돌입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가 지원하고 융기원이 전담 운영하며,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미래모빌리티 산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도내 청년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및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oftware-Defined Vehicle, SDV)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한편, 융기원은 이번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시작으로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커리큘럼을 지속 개발하고, 청년층의 미래모빌리티 분야 진출 및 중소·중견 모빌리티 기업의 국제표준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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