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2분기 서치플랫폼·커머스 등 주요 사업 부문의 견조한 성장으로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는 AI 검색 요약 서비스 'AI 브리핑'을 확대하고, 쇼핑 전문 AI 에이전트를 출시하는 등 온 서비스 인공지능(AI) 전략을 강화해 성장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이날 진행한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네이버만 보유하고 있는 콘텐츠와 데이터에 AI 기술이 더해지며 플랫폼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면서 "전체 검색 쿼리의 8%까지 확대된 AI 브리핑은 월간 3000만명이 사용하는 서비스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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