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아동수당 지급 대상을 8세 이상 아동에게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부모 사정으로 홀로 남겨지는 아동에 대한 돌봄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제3차 아동계획은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나라'라는 비전 아래 ▲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 지원 ▲ 취약·보호 아동에 대한 국가책임 강화 ▲ 아동과 함께하는 사회 조성을 주요 과제로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8세 이상 아동에 대한 양육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현재 8세 미만에게 지급되는 아동수당 대상을 점진적으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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