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와 서안동농협 멜론공선회는 6일 대만 수출용 ‘K-멜론’ 초도 물량을 서안동농협 통합지원센터에서 선적하며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서안동농협 멜론공선회는 지난 2013년 44개 농가로 출범한 이후 현재는 72농가 재배면적 약 7만 평 규모로 성장한 안동 대표 멜론 생산 조직이다.
‘K-멜론’ 브랜드는 이러한 기술력과 품질 관리를 기반으로 국내외 유통업체와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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