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 산사태로 토사가 유입된 ‘가난한 마음의 집’과 ‘성빈센트환경마을’ 등 장애인 거주시설 2곳에도 상면 율길2리 마을 이장 등을 통한 신속한 장비 지원과 군부대의 대민지원 등으로 신속한 응급 복구를 진행했다.
상수도사업소는 가평읍, 상면, 조종면, 북면 등 단수지역 38곳에 수돗물 743t을 급수차량으로 공급했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시설과 고립 마을 등 인프라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한 맞춤형 지원이 주민 불편 최소화에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민·관·군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재난에 강한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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