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철수나 감축 주장은 '반미'인가? 오랫동안은 그랬다.
한국에선 주한미군이 '성역화'되어왔고 미국도 미군을 한국에 주둔시키길 원했기 때문이다.
미국의 확장억제는 유지하면서 주한미군 규모를 2만 8500명에서 절반 정도로 줄이거나 상징적 수준의 병력만 남기고 철수하는 문제도 대안적 논의에 포함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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