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제2회 강릉 버스킹 전국대회' 최종 우승자가 오는 16일 치열한 본선을 거쳐 올라온 8팀 중에서 가려진다.
특히 참가팀들의 개성 있는 무대와 수준 높은 실력에 관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매주 대회를 찾아오는 '버스킹 마니아층'도 형성됐을 정도다.
엄금문 관광정책과장은 8일 "치열한 본선을 거쳐 선정된 최종 8팀의 뛰어난 공연이 한자리에서 펼쳐질 예정"이라며 "관객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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